단백질쉐이크 특유의 비린맛이 불편하게 느껴져서 그동안 헬스를 꾸준히 했어도 단백질쉐이크를 먹지않았어요. 계란, 닭가슴살을 최대한 많이 먹으려고했지만 바쁜 현대사회에서 일과 병행하다보니 모든 게 다 쉽지않더라고요ㅠㅠ그래서 그때부터 비린내가 없고 맛있는 단백질쉐이크를 찾는 여정이 시작됐습니다. 초코맛, 바닐라, 딸기우유맛 모두 역해서 슬퍼하다가 만난 스트로베리 치즈케익맛!! 아몬드 브리즈 프로틴에 타면 스프처럼 걸쭉해져서 술술 넘어가요. 바닐라맛에 스트로베리맛이 더해져서 그런지 비린맛이 중화됐어요. 그동안 단백질이 부족해서 근육이 덜 붙었는데 머슬코리아 단백질쉐이크와 함께 힘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